2024.05.16 (목)
'해양관광도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연간 1300만 명이 다녀가는 대표적인 명품 수산ㆍ관광도시라는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라도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볼거리, 즐길거리도 많아야겠지만, 도로의 상태, 깨끗한 도시 등의 이미지, 안전한 도로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여수시의회 박성미 의원(돌산, 남면, 삼산면 가 선거구 3선)은 지난달 29일 열린 여수시의회제236회 2차 본회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로 정비의 근본적 문제 해결과 종합적인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여수시의 경우 도로 파임 현상 즉 포트...
여수시가 지난 15일 ‘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 중앙동 다짐 대회’를 시작으로 시민운동을 본격화했다. ‘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은 시민 모두의 참여와 화합을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민선 8기 여수시의 범시민운동이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아름다운 섬섬여수 가꾸기’, ‘지속 가능한 여수 조성’이라는 3대 핵심과제와 ‘친절·질서·청결·봉사·환경’의 5대 실천과제 달성을 위한 민(民) 중심의 지원체계를 마...
다가오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이기고 본격 행보에 나선 여수갑 지역구 주철현, 여수을 지역구 조계원 후보가 2차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양 후보는 지난 20일 1차 공동공약을 발표하면서 △여수를 세계적 해양관광도시로 집중 조성 △여수 전남대학교병원 설립 실현 △여수시민 자긍심 회복을 위한 여수고속도로 건설 등 3가지를 제시한 바 있다. 주철현, 조계원 후보는 27일 오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갑, 을 지역구 간의 갈등과 대립, 분열을 끝내고 화합과 상생 협력으로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여수시 갑·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주철현·조계원 후보가 20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1차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두 후보가 지난 8일 공동선언으로 “여수 갑·을 지역 간의 갈등과 대립, 분열을 종식하고, 화합과 상생협력으로 시민과 지역 정치권이 하나가 되겠다”는 여수시민과의 약속을 구체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주철현·조계원 후보는 “화합과 상생협력의 약속을 믿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신 여수시민 덕분에 저희 두 사람이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제22대 총선 여수 을 지역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1호 공약인 ‘여수형 기본사회’에 이어 두 번째 공약인 ‘국제해양관광수도 여수’를 발표했다. 먼저 조 후보는 “여수를 국제적인 관광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선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수단 중 하나인 고속열차(KTX, SRT)의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라선(여수엑스포역-익산) 대부분 선로가 곡선 ...
여수시의회 민덕희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장 여서, 문수, 광림 마 선거구 재선), 정신출 (국동, 대교, 월호 나 선거구 초선) 의원은 “여수시 연안 탄소흡수원 관리 및 활용 촉진 조례”가 제234회 임시회에서 가결됐다고 밝혔다. 연안 탄소흡수원은 바다의 색깔 “블루”와 탄소 “카본”의 합성어인 블루카본이라고 불리며 탄소를 흡수하는 숲·산림을 지칭하는 그린카본과 함께 탄소 중립의 목표를 달성하는 수단으로 전 세계 주목을 받고 있다. 정신출 의원은 해양도시건설위원회 조례심사 중 제안 설명에서 “블루카본으로 염습지, 맹...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에서 여수갑 선거구에 출마의 뜻을 밝힌 현역 국회의원 주철현 예비후보가 자신의 4호 공약으로 “여수~순천 고속도로 건설”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주철현 의원이 2022년 국회 예결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원희룡 당시 국토부장관과 기재부를 설득해 확보한 3억 원의 용역 예산으로 추진하는 ‘여수~순천 고속도로 신설 사전타당성연구용역’의 연장선에서 비롯됐다. 이번 용역은 국토부에서 지난해 7월 시작해 올해 7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지난 20년간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정부에 ‘여수고속...
오는 4월 10일 22대 총선에서 여수갑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예비후보가 자신의 1호 공약으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여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 예비후보는 22일 오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역 시, 도의원들과 당직자, 지지자를이 함께 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히면서 지난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 1호로 3단계 한국해양관광공사 설립 및 공사를 여수로 유치 하겠다고 밝힌 바 있었음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당시 공약이행을 위해 1단계로 해양관광활성화를 법적 제도적 정비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이 대표발의한 「해양레저관광진흥법」 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주철현 의원이 지난 2020년 총선에서 1호 공약으로 약속한 ‘한국해양관광공사 설립’을 이행할 법적 토대가 마련된 것이다. 주철현 의원은 민선6기 여수시장으로 재임하며 여수시가 연간 1,300만명 이상이 찾는 해양관광도시로 급부상했지만, 해양관광 컨텐츠 개발 등 관련 정책과 사업 지원의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한계를 절감한 바 있다. 이에 주 의원이 지난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며 해양관광에 대한...
KBC광주방송은 22일 오후 9시 특집 다큐멘터리 '낭만의 항구도시, 여수의 꿈(기획 김효성, 연출 박승현)'을 방송한다. KBC다큐 '낭만의 항구도시, 여수의 꿈'은 여수세계박람회장이 여수광양항만공사로 이관된 첫해를 맞아, 올바른 박람회장 사후활용에 대해 알아보고 여수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KBC는 세계박람회 성공 개최 이후 획기적인 도시 발전을 이루면서 이제는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낭만의 도시로 재탄생한 포르투칼 리스본과 유럽 최고의 과학기술단지...